내돈내산 찐 후기 입니다. 별 다섯개 드리고 시작 할께요 ⭐️⭐️⭐️⭐️⭐️ 겨울철 조금만 건조해도 바로 오돌도돌하게 올라와 자주 긁는 30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 입니다 ㅠㅠㅠ 로션 유목민으로 여기저기 떠돌다가 그나마 계속 쓰던게 병원에서 받는 에스트X 크림 이였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향도 없는데다 매번 처방 받으러 가야하는 번거로움.. 이 크림은 일단 뜯자마자 어디서 맡아본 상큼한 냄새 바로 귤 껍질 벗기자마자 나는 향긋한 향이예요!! 제형은 물처럼 흐르지 않고 꾸덕해서 뭉치지도 않는 딱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의 건조함이 금방 잡혔어요..정말 대박..진짜 아기 건조함으로 고민이신분들 한번만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앞으로 거짓말 조금 보태서 크림 하나에 1억 되지 않는 이상 디어로렌 크림으로 정착 할 예정 입니다. 너무 감동이라 글이 이만큼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제품 만드신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ㅠㅠ